월급일이나 기분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흔히 친한 친구들과 밥먹으러 나가게 된다. "오늘은 내가 쏜다" 이런 말은 누구나 한번씩은 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. 중국에서도 이렇게 여럿이 밥먹고 혼자서 계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请客"qǐngkè·칭커"라고 한다.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흔히 이 단어 앞에 돈내는 사람이 붙는데 "내가 쏜다"의 경우 "我请客"로 사용된다.
단어풀이
我 [wǒ]
1.[대명사] 나. 저.
2.[대명사] 우리.
我们 [wǒmen]
1.[대명사] 우리(들).
2.[대명사] 나. 저.
忘我 [wàngwǒ]
1.[동사] 자신을 돌보지 않다. 헌신하다. 자신을 희생하다.
2.[동사] 사심이 없다. 공평하다.
请 [qǐng]
1.[동사] 청하다. 부탁하다. 요구하다. 신청하다.
2.[동사] 초청하다. 초빙하다.
请假 [qǐngjià]
1.[동사] (휴가·조퇴·외출·결근·결석 등의 허락을) 신청하다.
申请 [shēnqǐng]
1.[동사] 신청하다.
客 [kè]
1.[명사] 손님.
2.[명사] 객.
不客气 [búkèqi]
1.[낮은말] 사양하지 않다. 체면 차리지 않다.
2.[낮은말] 봐주지 않다. 용서하지 않다. 무례하다.
3.[낮은말] 천만에요. 원 별말씀을요.
客人 [kèrén]
1.[명사] 손님. 방문객.
2.[명사] 고객.
문장예문
1. 今天发工资，我请客[jīn tiān fā gōng zī ，wǒ qǐng kè]
오늘 월급 탔어. 내가 쏜다.
2. 我请客，你掏钱[wǒ qǐng kè ，nǐ tāo qián]
내가 쏜다. 돈은 니가 내라.
3. 每次都是我请客，真烦[měi cì dōu shì wǒ qǐng kè ，zhēn fán]
매번 다 내가 쏘잖아. 짜증나.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