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화사가 시진핑 주석의 호주 방문 시 펑리위안 여사가 귀여운 코알라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이 ‘멍멍따’라고 부른 이후부터 이 말이 자주 쓰이기 시작했다.

글/단어풀이:

萌 [meng] 

1.[동사] (꽃·풀·나무의) 싹이 돋다〔트다〕. 발아하다.

2.[동사] (사물이) 발생하다. 생겨나다. 일어나다.

3.[명사][문어] ‘氓(meng)’과 같음.

萌芽 [mengya]

1.[동사] (식물이) 싹트다. 움트다. 발아하다.

2.[명사][비유] 새싹. 맹아. 움. 금방 나타난 새로운 사물.

3.[동사][비유] (사물이) 발생하기 시작하다.

萌动 [mengdong]

1.[동사] (식물이) 싹트기 시작하다.

2.[동사][비유] (사물이) 움직이기 시작하다. 발동하다. 꿈틀거리다.

哒 [dā]

1.[의성어·의태어] 이랴! 이러! 우어! 끼랴! [가축을 모는 소리]

2.[의성어·의태어] ‘嗒(dā)’와 같음.

呱哒 [guādā]

1.[의성어·의태어] 꽈당. 달각. 딸깍. 딸가닥. 달가닥. [단단한 것이 서로 부딪혀 나는 소리]

2.[동사][방언] 조롱하다. 비꼬다. 빈정대다. 놀리다. 비방하다. 풍자하다.

사용예문:

1. 感觉自己萌萌哒[gǎn jue zi jǐ meng meng dā]

 나 좀 많이 귀여운 것 같아

2. 我的男神穿什么都帅，萌萌哒[wǒ de nan shen chuān shen me dōu shuai,meng meng dā] 

내 남신은 뭘 입어도 멋지지, 아이고 귀여워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