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자난’ 이란 자기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고, 이기적이고, 책임지지 않고, 여자의 사랑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쓰레기 같은 남자를 뜻합니다.

최근 몇 년 간 ‘자난’이 유행합니다. 원래는 안 좋은 의미의 단어인데 지금은 친한 남성 친구에게도 장난식으로 사용하곤 합니다.

대부분 ‘자난’은 잘 생기고, 재능 있고, 돈 많고, 상냥하게 말하고, 세심합니다.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‘자난’에게 푹 빠지게 됩니다.

‘자난’은 태어날 때부터 ‘자난’의 품격 없을 수도 있습니다. 아마 여자가 ‘자난’을 만나면 그 남자는 결혼 생각은 없고 노는 데만 열중합니다. 그래서  ‘자난 ’을 만나면 사랑의 결과는 없기 마련입니다.

제 친구는 저한테 말 한 마디를 말했습니다. “자난을 만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.”

글풀이:
渣[zhā]
[명사] 1. 찌꺼기. 침전물.
[명사] 2. 부스러기. 가루.

男[nán]
[명사] 1. 남자. 남성.
[명사] 2. 아들.
[명사] 3. 소자.[부모에 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겸칭]

사용예문:
你都有女朋友了，怎么还要别的女生微信，真是渣男呀
[nǐ dōu yǒu nǚ péng yǒu le ，zěn me hái yào bié de nǚ shēng wēi xìn ，zhēn shì zhā nán ya ]
너는 여자 친구가 있는데 왜 다른 여자의 연락처를 물어보니? 진짜 ‘자난’이구나

这世界上哪个好姑娘不得碰上几个渣男啊，没关系啊。
[zhè shì jiè shàng nǎ gè hǎo gū niáng bú dé pèng shàng jǐ gè zhā nán ā ，méi guān xì ā ]
이 세상에 착한 여자도 ‘자난’ 몇 명을 만나는 경우가 있어. 괜찮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