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행할 때 초록색 신호등이어도 양쪽에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해야만 마음놓고 통행할 수 있다. 챠량도 마찬가지로 앞에 통과하는 사람이 없을 때만 갈 수 있다. 윗사진 중의 문구는 바로 이런 상황을 주의시키기 위해서 길가에서 설치되는 표시이다.
칭다오에서 “车让人，人让车，车让车”라는 문구는 길가에 항상 볼 수 있다. 이는 순서대로 먼저 차량이 사람에게 양보하고 그다음에 사람이 차량에게 양보해야 하며 차량들도 경우에 따라서 서로 양보한다는 예의를 지니는 교통 규범을 말하는 것이다.
또 신호등과 함께 설치되는 버튼이 있는데 급한 일이 있을 때 이 버튼을 누르면 정지 시간을 줄이고 초란색 신호등으로 빨리 전환시킬 수 있다.
단어 풀이
请(qǐng)- 청하다, 부탁하다
您(nīn)-당신(존칭)
看(kàn)- 보다, 구경하다
信号(xìn hào)-신호
通行(tōng xíng)—통행하다
红灯(hóng dēng)-빨강색 신호등
绿灯(lǜ dēng))-초록색 신호등
黄灯(huáng dēng)-파란색 신호등
红灯停,绿灯行,看到黄灯等一等.(hóng dēng ting, lǜ dēng xíng, kàn dao huáng dēng děng yī děng)-빨간색 신호등을 보면 멈추고 초록색 신호등을 보면 통행하며 노란색 신호등을 보면 잠깐 기다리십시오.)(중국에서 시가화된 교통법칙)
左转(zuǒ zhuǎn)-죄회전
左拐弯(zuǒ guǎi wān)-죄회전
右转(yòu zhuǎn)-우회전
右拐弯(yòu guǎi wān)-우회전
让(ràng)-양보하다
